타타 대우 노부스 4.5 톤
연식: 2017년 / 2008년식
주행거리: 336,251km / 330,555km
배기량: 6,728cc
< 카바조의 차량 점검 >
안녕하세요.
카바조입니다!
오늘은 타타대우의 노부스 4.5톤 트럭 동행을 다녀왔습니다!
카바조에서는 정비사님이 동행하다 보니 다양한 차량의 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화물차의 경우 전문 정비사님이 따로 배치되치되고 있습니다.
화물차 관련 업무를 하시는 정비사님이라 고객님들 후기도 좋으며,
트럭 관련 까페에서도 언급이 자주되어서 많은 고객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그럼 화물 트럭 동행 점검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타타 대우 노부스 4.5톤 차량입니다.
트럭의 경우는 엔진이 시트 아래 쪽에 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목을 꺽고? 점검을 실시합니다.
차체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차량을 점검을 해야합니다.
해당 차량은 2007년 제작의 2008년식 카고 전축 차량입니다.
외관상으로 전반적으로 재도색이 되어 있었으며, 루프 패널의 부식이 많은 상태 였습니다.
엔진오일 팬에서는 누유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후축 디퍼렌셜의 누유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차대의 약간 처짐 현상이 발견되어 하체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였습니다.
트럭의 경우는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기 때문에 하체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전축 리프팅 에어스프링쪽에 소음이 들려서 꼼꼼히 체크해 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니 크랙이 발견되어서 고객님께 알려드리고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해당 차량의 전륜 판 스프링이 핀부싱이 교환이 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해 드렸으며, 인터쿨러에서 엔진오일 누유가 진행되고 있어서 해당 차량은 문제가 많은 것 같이 추천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다행히 차량을 2대를 선정해 오셔서 바로 다음 차량을 점검하였습니다.
두번째 차량은 2008년식의 동일한 노부스 4.5톤 전축 카고차량입니다.
옵션은 첫번째 차량보다는 한단계 낮은 단계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사이드미러 접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해당 부분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차량도 도색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첫번째 차량과 다르게 부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엔진룸의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엔진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 하였습니다.
안쪽 확인을 하면서 약간의 수리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전판넬 하단부의 판금의 흔적이 발견되었지만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고객님께 사진을 보여드리고 상태를 확인해 드렸습니다.
첫번째 차량과는 다르게 에어콤프레셔의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고 크랙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체 부분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습니다.
디퍼런셜쪽의 약간의 누유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타이어 상태가 전반적으로(10개) 좋지 않았습니다.
모두 교환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께 두 차량에 대한 상태를 점검해 드리고 두번째 차량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두번째 차량이 누유도 적게 일어나며, 하부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였고 차대의 상태로 첫번째 차량에 비하여 우수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서비스에 만족해 하시면 두번째 차량을 인수하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님께 이전서류작성 및 검토요령을 안내해 드리고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트럭의 경우는 대부분 생계를 위해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고 장거리를 운행하시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확실하게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특성상 외관의 상태보다는 하체부분과 엔진, 미션을 기준으로 차량 선택의 판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뿐만 아니라 트럭까지 동행이 가능한 카바조입니다
** 더 많은 후기는 카바조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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