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2.3L EcoBoost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드 익스플로러 신차검수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카바조는 중고차 구매동행 뿐만 아니라 신차 인수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외관 점검 >
차량을 확인 받고 야외에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조금 더 꼼꼼히 체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어쪽 볼트헤드를 확인하여 혹시나 수입 후 작업이 있었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해당 부분의 볼트헤드는 조립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분해흔적으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조립흔적으로 고객님께 안내해 드렸습니다.

도어쪽에는 약간의 미세한 단차가 있었지만 미국 차에서는 흔히? 발견될수 있는 부분이라 고객님께 확인시켜 드린후 다음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리어 범퍼와 위쪽의 페인트 색상의 차이는 재질로 인한 도색의 차이라고 고객님께 안내해드렸습니다.
범퍼는 플라스틱재질로 되어 있다 보니 밝은 색상의 차량인 경우에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유리부분의 미세하게 이물질이 조금씩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고객님께 하나하나 확인시켜 드리고 외부 점검을 마쳤습니다.

< 엔진룸 점검 >
엔진룸 점검을 위해 시동을 걸고 엔진룸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굳이 도색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도색을 한것 같지 않지만 미국차의 쿨함을 볼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오일들이 모두 적당량으로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고 엔진 커버를 제거하고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엔진은 부품 체결이나 소음 모두 정상적인 상태였습니다.
안쪽에 조립은 모두 깔끔하게 체크라인에 맞춰 되어 있었으며, 추가적인 부품교환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트렁크 점검 >
트렁크 부분의 점검을 하였습니다.
3열 시트부분에서 소음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꼼꼼히 점검해드렸습니다.

버튼을 통해 해당 부분에 작동 여부를 체크하였습니다.

< 타이어 점검 >
혹시나 배송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와 휠 점검을 모두 실시하였습니다.
타이어가 차량 생산일에 비하여 조금 오래되었지만 큰 문제가 없어서 고객님께 해당 부분만 안내해드리고 외부 점검을 마쳤습니다.

< 실내 점검 >
차량 실내 점검을 위해 시동을 걸고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계기판의 기능과 화면은 모두 정상작동 하였습니다.

차량의 주행거리도 다시한번 체크를 해드렸습니다.

차량의 버튼 작동 여부와 실내 기능 작동 테스트를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에어컨과 히터 모두 점검을 하였고, 열선과 냉풍시트도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오디오와 열선도 모두 정상작동하였습니다.

부속품 체크

포드 차종은 점검을 나갈때 마다 독일 3사나 일본의 차량보다는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당 브랜드 차종에서 발견되는 부분이라 고객님께 안내를 해드리며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고객님께서 차량을 인수하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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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등록전에 카바조와 점검하고 인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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