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D4
연식: 2015년
주행거리: 23000km
배기량: 1,969cc
명학역 부근에 있는 sk엔카 안양직영점에 가서 볼보 xc60 d4를 성능검사하고 왔습니다. 볼보 xc60이 중고도 많이 없고 원하시는 옵션이 없어서 어렵게 구하신 차량입니다.
sk엔카 안양직영점은 명학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00m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2015년식 23000km 주행한 볼보 xc60 d4 입니다.
새차 처럼 내외가 깨끗했습니다. 전 차주분이 관리를 잘 하셨는지 문콕도 없고 차체 스크래치와 휠 스크래치도 없었습니다.
앞뒤브레이크 패드는 약 40% 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주행습관과 도로여건, 차종에 따라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는 다르지만 보통 4~5만km에 점검후 마모가 많이 되었을 경우 교환해야 합니다.
타이어는 새차 출고후 위치 교환을 하지 않아서 앞타이어가 뒷타이어에 비해 마모가 많이 됐습니다. 구매후 앞타이어와 뒷타이어를 위치교환을 하시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전륜차량을 1년에 2만km 정도 주행시 앞타이어는 약 2mm가 마모되고 뒷타이어는 약1mm가 마모됩니다.
1년에 한번 또는 1만 km에 한번씩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뒷쪽 쇽업쇼바와 부싱등 오일이나 구리스가 누유되는 부분도 없고 부식된 부분도 없었습니다.
조향장치, 등속조인트, 볼조인트, 쇽업쇼바에 오일이나 구리스가 누유되는 곳도 없었습니다.
쇽업쇼바에 오일이 누유되지 않더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체 높이를 확인해야합니다.
부동액, 브레이크액등도 정상이고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의 누유되는 부분도 없고 스페어 타이어와 기본공구도 문제 없었습니다.
중고차 구매시 엔진오일은 무조건 교환을 하는게 좋고 미션오일은 미션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6~8만km에 한번씩 교환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브레이크액과 부동액은 보통 3~4년에 한번씩 교환 해주는 게 좋은데 무조건 교환 보다는 점검후 이상 있을 시 교환 하는게 좋습니다.
코드리더기에 발견된 고장코드도 없고 핸들소음과 유격도 없었습니다.
계기판의 주행거리도 성능기록부와 같고 핸들리모컨, 각종 등화장치도 문제없이 작동했습니다.
후방카메라, 네이게이션, 오디오도 문제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중고차 구매시 시운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네비게이션과 하체소음, 변속패턴등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틴팅(썬팅)은 전면, 측후면 모두 안되어 있는 상태인테 유리투과율 테스터기로 측정결과 기본 유리에도 50~60%정도 자외선이 차단되고 70~80%정도 적외선이 차단되었습니다.
성능기록부와 같이 교환부분은 전혀 없었고 도막측정기 측정결과 판금도색한 부분도 전혀없는 완전 무사고 차량이었습니다.
실내 시트와 대쉬보드에 스크래치도 없고 에어컨과 오토미션 작동 유압상태도 문제없었습니다.
전체적인 점검결과 문제가 전혀 없어서 구매를 하시기로 하셨고 급발진시 대처요령, 오토미션 관리요령, 스포츠모드 사용법등 차량관리법도 자세히 설명드리고 계약시 성능기록부확인과 서류확인까지 도와드리고 중고차 동행서비스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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