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S660 알파 연식: 2016년 주행거리: 1,400km 배기량: 660cc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게 만나볼수 없는 차량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혼다의 S660차량입니다! S660은 혼다의 2인승 미드쉽 소형스포츠카인 비트의 후속으로 2013년 컨셉카로 나오고 2015년에 정식 출시가 된 차량입니다. 660은 미드쉽 스포츠카로 중량배분이 잘되어 있어서 출시될때도 인기가 많았던 차량입니다. 국내에 몇곳에서 수입을 해서 판매하고 있었으며, 이번 동행을 다녀온 차량도 일본에서 수입한 차량을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검수 차량에서는 전체적으로 단차 문제가 발견되었으며, 차량 램프에서 성형 불량의 흔적과 습기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엔진룸과 하부에서 녹이 발생하였으며, 계기판 컨트롤 모듈에서 오류 코드가 발생하여 운행에 지장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차라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트렁크 상하단 단차 - 휠 커버 조립 불량 - 보닛 우측 휀다 상단 커버 볼트 풀림 흔적 - 엔진 인젝터 녹 발생 - 터보차저 및 머플러 녹 발생 - 계기판 오류 코드 발생 - 헤드라이트 스크래치 및 습기 발견 - 테일 램프 성형 불량 - 공조기 커버 스크래치 발견

이번 검수 차량은 조수석 쿼터 패널과 도어, 보닛에서 재도색 흔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엔진룸 내부의 엔진 헤드 커버 주변에서 미세 누유 현상이 발생하여 개스킷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차량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보였지만 연식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점검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조수석 쿼터 패널과 도어, 보닛에서 재도색 흔적 발견 - 브레이크 패드 잔량 전륜 20% 후륜 50% - 엔진 헤드 커버에서 미세 누유 흔적 발견

중고차 구매 시 '무사고 차량'이라고 하면 교환, 수리 이력이 전혀 없는 상태가 최상인 차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프레임에 손상이 가지 않은 외부 패널에 관한 교환/수리는 법적으로 무사고 기준 안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무사고 중고차일 경우에 더욱 구매 전 검수가 필요합니다. 이번 QM6 차량 검수를 의뢰한 고객님 역시 무사고인 점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희망하셨는데요. 곳곳에서의 파손 흔적과 도장, 판금 수리 흔적을 통해 사고가 있었던 차량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수 결과> - 전면 그릴 파손 - 후드 판금 수리 - 좌측 프런트 휀더 도색 - 좌측 프런트 도어 도색 - 좌측 리어 도어 도색 - 좌측 리어 휀더 도색 - 리어 범퍼 이격

이번 검수차량은 신차로 차량 일부분에서 단차가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없었던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조립 불량으로 인한 단차 발견 (보닛 조수석 끝에서 조립 불량, 조수석 앞 도어 하단)

이번 검수 차량은 외관에서 다수의 스크래치들과 도장 불량이 있었고, 조수석과 운전석, 트렁크 리드에서 판금 도색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선루프 작동 시 소음이 발생했고, 엔진룸에서도 노킹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휠 백화 현상, 엔진룸 미세 누유 현상 등이 있었습니다. 인수 전 점검 덕분에 조정되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안내를 드릴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조수석과 운전석, 트렁크 리드에서 판금 도색 흔적 발견 - 시거 라이터에서 사용 흔적 발견 - 선루프 작동 시 약간의 소음 발생 - 엔진룸에서 미세 누유 발견 - 휀더 볼트 풀린 흔적 발견 - 휠 백화 현상 발생 - 다수의 외관 스크래치 발견 - 도장 불량 부분 다수 발견

8월20일 진행한 익스플로러 신차검수 후기 입니다. 고객님 사정상 매장방문이 어려워서 단독검수로 진행하였습니다. 플래티넘 메탈릭 화이트 색상과 더불어서 많은 출고율을 보여주고 있는 마그네틱 (쥐색) 컬러입니다. 그 외 18년식으로 넘어오면서 버건디 벨벳, 시나몬 그레이즈, 플래티넘 던 메탈릭, 블루 등 17년식 대비하여 약간의 색상 조정이 있었습니다.

이번 검수 차량은 유명 사이트의 점검을 받고 무사고 차량으로 올라와 신뢰를 받았던 차량입니다. 하지만 검수 결과 각종 소모품 관리가 미흡했던 것은 물론, 검은 수증기가 발생되고 운전석 도어와 조수석 쿼터 패널에서 판금 도장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외관 스크래치, 누유 현상, 타이어 모두 교체 필요 등 운행 전에 수리해야 할 사항이 매우 많았습니다. 유명세를 믿고 점검하지 않으면 많은 수리비를 떠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엔진 오일 미세 누유 현상 발견 - 각종 소모품 관리 미흡 - 연료 필터 교환 필요 - 타이어 모두 2008년 생산분으로 교체 필요 - 악셀레이터 전개 시 하부 떨림 및 진동 현상 발생 - 전륜 제동 및 엔진 혼합비 관련 오류 코드 발생 - 운전석 도어 및 조수석 쿼터 패널 판금 도장 의심 - 다수의 외관 스크래치 - 브레이크 패드 잔량 전륜 90%, 후륜 80%

관리가 아주 잘 된 차량이라는 홍보글과 함께 이번 K7 중고차는 동일 모델의 시세 대비 다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고객님은 시세보다 비싼 만큼 상태가 좋을 것을 기대해 해당 차량을 고르셨다고 했는데요. 정비사 검수로 살펴본 결과, 해당 차량의 상태는 높은 판매 가격과는 맞지 않게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중고차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릴 파손, 흡연으로 인한 시트 손상 등의 미관상 좋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고, 누유, 부식, 소모품 교체 시급 등 주행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까지 확인되었습니다. <검수 결과> - 우측 프런트 휀더 교환 흔적 발견 - 우측 쿼터 패널 도색 수리 흔적 발견 - 좌측 리어 도어 도색 수리 흔적 발견 - 좌측 쿼터 패널 도색 수리 흔적 발견 - 프런트 하단 그릴 파손 - 미션 하부 하우징 파손 - 하체 브래킷 변형 - 엔진오일 교체 필요 - 브레이크액 교체 필요 - 배터리 교체 필요 - 겉벨트 교체 필요 - 프런트 케이스 누유 흔적 발견 - 시트 오염 발견 - 헤드 라이닝 오염 발견 - 실내등 점등 상태 불량 - 전자식 파킹 스위치 작동 불량 - 드라이브 모드 작동 불량 - 타이어 편마모 진행 - 얼라인먼트 교정 필요 - 심각한 하체 부식 상태

기아 레이 연식: 2013년 주행거리: 65,000km 배기량: 998cc 오늘은 기아 레이를 점검하였습니다. 아주 초보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량입니다. 중고차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점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검수 차량에서는 침수 차량 혹은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단 엔진룸에서 소금기의 때와 잔가지가 발견되었고, 시트 레일 하단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라디오도 수신 불량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는 외관 스크래치와 단차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적은 주행거리를 운행했던 차량이지만 많은 결점이 있었기 때문에, 주행 거리와 차량의 상태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 검수 결과 > - 그릴, 헤드라이트 하부 등 스크래치 발견 - 퀄리티 떨어지는 전체적인 도장 상태 - 후드 주변 단차 및 전면 범퍼와 플라스틱 몰딩 간 단차 발견 - 전륜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 잔량 20% - 라디오 수신 불량 - 시트 레일 하단 곰팡이 발견 - 엔진룸 볼트 풀림 흔적 발견 - 엔진룸 내부에서 잔가지 및 먼지와 때 발견

이번 검수 차량은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먼저 2열 도어에서 판금 도색의 흔적이 있었고, 하부 등속 조인트의 클램프와 부트 사이도 찢어져 구리스 누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하부 리어 트레일링 암에서 녹이 발생된 상태였고, 브레이크액도 수분 과다로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 검수 결과 > - 뒤 범퍼 및 2열 도어에서 판금 도색 흔적 발견 - 하부 리어 트레일링 암 부분에서 녹 발생 - 등속 조인트 클램프와 부트 사이 손상 발견 - 내부 내장재에서 이물질 발견 - 타이어 트레드 잔량 전륜 30%, 후륜 50% - 스페어타이어 중고 타이어로 교체 - 브레이크 패드 잔량 40% - 브레이크액 수분 과다로 인한 교체 필요

이번 지프 그랜드체로키 중고차는 구매가 끝난 차량으로, 구매할 때 고객님이 받았던 성능기록부와 실제 차량 상태가 일치하는지 카바조 정비사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비사 검수 결과, 전반적인 차량 상태는 양호했지만 엔진룸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요. 프런트 케이스에서 미세 누유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만약, 누유 문제를 모르고 차량 운행을 계속한다면 나중에 큰 수리비가 드는 문제가 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정비사 검수를 통해 이 문제가 발견되었고, 해당 차량의 보증수리 기간이 남아있어 빠르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검수 결과> - 운전석 측 앞 휀더-보닛 사이 단차 - 뒤 범퍼, 운전석 측 윈도우 교환 - 엔진 프런트케이스 미세 누유 - 냉각수 교환, 보충 필요

유명 브랜드의 인증 중고차는 브랜드가 직접 차량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와 기대를 받는데요. 이번 차량은 인증 중고차의 높은 신뢰도와 전혀 상반된 검수 결과를 보였습니다. 사고, 수리 내역 및 보험 이력이 전혀 없다고 고지된 판매 정보와 다르게 쿼터패널의 수리 흔적과 찌그러짐이 있었고, 누유가 전혀 없다고 고지된 내용과 다르게 엔진룸에서는 다량의 누유가 발견되었습니다. 인증 중고차라서 막연한 기대감을 갖는 것 보다는 정비사 검수를 통해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수 결과> - 운전석 뒤 도어 쿼터패널 수리 흔적 확인 - 조수석 뒤 도어 쿼터패널 찌그러짐 - 실린더헤드 프런트 케이스 누유 - 운전석 뒷바퀴 휠 스크래치 복원 흔적 - 타이어 교체 흔적 - 운전석 가죽시트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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